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음주 의심 차량을 112에 신속하게 신고한 반려견 순찰대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반려견 순찰대원 이정우 씨는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일 밤 성동구에서 반려견과 동네를 순찰하다가 스쿨존 내 시설물을 파손하고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차량을 목격해 112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 내용을 전달받은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·옥수파출소 경찰관들은 현장에 출동해 차량 운전자를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회는 순찰대원이 신고 때 정확한 위치와 현장 상황을 상세히 설명한 덕분에 신속한 검거가 가능했다고 수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12511532366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